산두 4,341

Part1:"살아 남으려면 조직을 먼저 이해하라!"의 주요 내용입니다. 1.팔을 걷어붙이고 조직의 해결사를 자처하라!     *회사는 "평론가"를 좋아하지 않는다.         -아니,실은 아주 질색을 한다.         장기판이나 바둑판에서 가장 큰 불청객이 누구인가? 바로 훈수꾼이다.         -평론가는 매사에 이것이 문제고 저것이 틀렸다고 말만 앞세울 뿐이고,         사람들의 감정을 자극하고 일의 의욕을 꺾기 일쑤이며,         결정적으로 그들은 움직이지 않는다.   *조직이 원하는 최고의 인재는 문제해결형이다.         -확실한 실무 역량을 갖추고 자신의 직무에서 성과를 내는 동시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고 직접 뛰어들어 실행에 옮기는 사람들이다. 2.뽑을 땐 학벌이지만 키울 땐 충성도다!   *승진과 발탁의 조건은 따로 있다.         -최고경영자는 후계자로 '뛰어난 사람'보다 '조직의 가치를 지킬 사람'을 선택한다.               -모든 기업은 개인에게 능력,성과,아이디어는 물론 성실성,순발력,인내심도 원한다.         -그 모든것을 갖추었어도 단 한가지를 결여한 인재는 결코 키우려 들지 않는다.         그것이 바로 충성심이다.               -충성도가 높은 직원의 특성은         조직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어려움을 겪거나 더 나은 조건을 제시하는 기회가         찾아와도 쉽게 조직을 떠나지 않으며,결정적으로 위기가 닥치면 기꺼이 자신을         헌신하며 조직을 지켜내고자 한다. 3.익숙한 일만 하면 낙오자가 되는 건 시간문제다.   *숙련도와 전문성은 다르다.         -오래 근무한다고 전문성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목표 달성 능력도 사실은 하나의 습관이며,습관적인 능력의 집합이다.         -기본적으로 이직이 잦은 사람은 전문가는커녕 경력자로 인정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전문성과 관련하여 간과하지 말아야 할 점이 있다.         가능하면 조직 문화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4.일과 삶의 균형을 원한다면 연봉을 포기하라.   *연봉은 스트레스에 비례한다.         -어떤 기업/직종이 연봉이 높다면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바로 성과와 스트레스다.         그 스트레스가 바로 자기 직업의 핵심이고,자신이 받는 연봉의 실 내용인 셈이다.   *연봉이 높으면 안정성이 떨어진다.(두마리 토끼는 불가능!!)         -세상에 공짜란 없다.         -많은 보상을 바란다면 안정성에 대한 기대를 버리고 그만큼 치열하게 노력하고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내야 한다.         -회사에서 1억을 받으면 당신은 회사에 10억을 벌어주어야 한다.         -연봉은 성과에 앞서는 것이 아니라 성과에 뒤따라오는 것이다.(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