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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을 향해 뛰는 IT인
  등록자 : 관리자
조회수 : 7,643   
작성일 : 02-06-04 00:00

[삼성 SDS 가족을 위한 커뮤니케이션지 Human@Dream No.129 2002.6월호]
[매일경제(MK BUSINESS) CEO Interview "성공 CEO에게 배우는 한 수!" 게재, 2002.06.28]

국내 최고의 IDC기반 환경구축 컨설팅과 서비스 등의 기술 역량으로 정상을 향해 돌진하는 아이커머테크놀러지(www.icomer.co.kr), 지난1월 창업한 '새내기"지만 뛰어난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략기획력과 사업관리력, 국내.외 영업력을 겸비해 '이상적인 CEO'로 불려지는 서정묵(54)대표의 살아 숨쉬는 노하우들로 가득한 아이커머테크놀러지를 찾았다.
글: 이난정 사진:김철중 / 자유기고가
## IT 전문기업으로 해외시장 평정할 터 ##
<제품공급 전문 협력업체 1호로 순조롭게 출발>
"삼성SDS의 제품공급 전문 협력업체 1호로 기분 좋은 출발을 했어요. 초기엔 '과연 잘 해낼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잠깐 하기도 했지만, 시스템관련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초기 기반 사업을 튼튼히 하면 국내는 물론 해외 협력사들과 힘을 합쳐 해외시장까지 공략이 가능하겠다는 판단을 했습니다."
입안 가득 편안한 웃음으로 반갑게 맞아주는 서정묵 대표가 이끄는 아이커머테크놀러지는 국내 최고의 IDC인프라 컨설팅 및 구축서비스, 인식 및 시스템 솔루션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IT전문기업이다.
"삼성SDS 출신으로 글로벌을 향해 뛰는 IT인이 많은데 벌써 내 차례냐"며 반문하는 서 대표의 환한 웃음 속에서 부드러움이 내재된 그만의 카리스마을 엿볼 수 있었다.
그는 요즘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지난 1월 창업한 이후로 시스템관련 고부가 가치사업을 추진하며 글로벌한 IT 전문기업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발에 땀이 나도록 뛰고 있는 것이다. 삼성SDS 재직시절, 일본사업총괄을 지낸 서정묵 대표를 비롯하여 직원들이 대부분이 삼성SDS출신들이다 보니 빠르고 정확한 업무처리는 물론 개개인이 발휘하는 경쟁력 또한 대단하다. 벌써 해외시장에 발을 성큼 내딛었을 정도니 조직력과 경쟁력이 어떠한지 미루어 짐작이 간다.
## 일본, 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 진출 꾀해 ##
아이커머테크놀러지는 현재 시스템관련 고부가가치 사업을 전개중이다. IT선두기업인 삼성SDS와 미국HP, 일본NEC 등으로부터 시스템 솔루션을 도입하여 최적의 환경을 구축하는 IDC인프라 컨설팅 및 구축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 일본 NEC의 OCR 및 인식기술을 기반으로 한 지방세 수납시스템의 '농협 판매 유지보수' 및 '시.도 금고 통합프로젝트'도 추진 중에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의 시.군.구와 교육청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하고, 구축할 시스템의 판매 설치는 물론 전국 24시간 지원서비스도 실시하고 있다.
또, Acclerator, DVR(Digital Video Recorder)등 특화된 솔루션의 확보에 주력해 사업 기반을 튼튼히 하는 것은 물론 해외시장 진출도 모색하겠다는 다부진 계획이다.
"현재 진행중인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면서 SW,HW 사업 분야를 공동이나 독자 브랜드로 만들어 일본과 중국, 동남아 등 해외로 진출할 계획입니다. 각 나라의 특성을 잘 파악하고 있고, 현지 인맥이나 제휴를 통해 꼼꼼하게 체크를 해 나가고 있죠. 아이커머의 이름을 단 브랜드 제품으로 업계 1위를 기록하고 무엇보다도 글로벌한 지식집약형 고수익 IT 전문 업체로 나아가고 싶은 바램입니다."
아이커머테크놀러지가 글로벌한 고수익 IT전문업체로 자리 매김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금융권을 지원하는 수납시스템에 대한 통합솔루션을 개발하고, 문자인식과 함께 지문인식, 홍채인식기술을 활용한 인식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는 중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야 외에도 서대표는 '사회복지 전산화 솔루션'등 복지 종합시스템도 확보해 관련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는 야심에 찬 계획을 세워둔 상태다.
## '이상적인 CEO' 자질 갖춘 '제 2의 나폴레옹' ##
서정묵 대표는 사업관리력과 전략기획력, 국내.외 영업력, 창의력 등 CEO에게 필요한 모든 조건을 겸비했다.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경험으로 쌓아올린 노하우들이 무궁무진할 뿐만 아니라 국내는 물론 미국, 일본,중국, 동남아 등 해외시장에서 그의 탁월한 능력을 이미 인정받은 상태. 국가 경제전략을 기획하고 있는 한국은행 조사부와 재무부를 거쳐 79년에 삼성에 합류, 23년 간 삼성의 정통맨으로 근무해온 이력이 그를 뒷받침하고 있다.
그는 삼성SDI 관리과장을 시작으로 기획관리부장,컴퓨터사업부장을 거쳐 삼성SDS컴퓨터사업부장, 공공사업부장, 일본사업총괄, 그리고 수백 개의 국가정보와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영업의 핵'격인 대외공공영업과 해외사업 총괄 등 굵직한 프로젝트와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이러한 '잔뼈 굵은' 노하우들이 지금 아이커머테크놀러지에서 하나씩 풀어져 나오고 있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인지 아이커머테크놀러지는 지난 1월 창업한 '신생기업'이지만, 빠른 인지도와 신속한 상호협력사업 전개 등으로 업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기업의 미래가치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현 위치에서도 회사의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어야 미래 수익기반을 꾸준히 창출해 나갈 수 있다는 서 대표의 경영이념이 단단히 한 몫 하고 있는 것이다.
현재와 미래의 비젼을 동시에 추구하는 남자, 그런 탓에 서 대표는 직원들에게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열정과 창의력을 심어주는 데도 열성적이다.
"직원들이 읽어서 도움이 될 만한 책들을 자주 권하는 편이예요. 함께 읽으면서 많은 것들을 같이 느끼고, 보다 많은 경쟁력을 쌓아 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빠르게 주변 환경이 변하는 요즘에는 변화에 눈뜰 수 있는 길을 제시해 주는 '누가 내 치즈를 옮겼을까'와 자신의 인생과 조직에 생명을 불어넣을 수 있는 '펄떡이는 물고기처럼'등을 권하고 있죠"
푸른 초원을 거침없이 달리는 야생마 같지만 분명한 목적지를 제시할 줄알고, 직원들과 함께 즐겁게 비젼을 창출할 줄 아는 서정묵 대표.
그에게서 뛰어난 리더쉽으로 천하를 뒤흔들며 유럽대륙을 지배했던 나폴레옹을 떠올려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