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Challenge(도전)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역사적으로 보아도 변화에 수동적이고 도전하기를 거부한 민족이나 기업, 개인은 반드시 쇠퇴하였습니다. 극심한 변모의 소용돌이 속에서 엄청난 속도로 발전하는 현재의 IT환경에 있어 가장 중요한 덕목의 하나로 아이커머는 “변화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며, 개척하는 Challenge(도전)정신”에 높은 가치를 부여합니다. 학벌이나 성별, 연령에 관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야 말로 청년이고, 아이커머의 미래는 이러한 청년에게 달려있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둘째, Change(변화)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람이나 조직은 모두 실수할 수 있고, 단점 역시 지니기 마련입니다. 아이커머는 현재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자신과 조직을 변화시켜 전진시킬 수 있는 인재상을 원합니다. 보통인(보통조직)과 성공조직 차이는 ＂전자는 실패하고도 변화에 둔감하여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이지만, 후자는 과거의 실패와 잘못을 벤치마킹하고 개선 및 변화시켜 새로운 가치를 성취하는 것＂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이커머는 부족하지만 성실하게 자기자신과 조직을 개선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 인재와 더불어 변화하고자 합니다.

마지막으로, Win-Win(상생) 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세상에 홀로 살아가고 발전할 수 있는 사람이나 조직은 없습니다. 자신의 머리와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상생과 협력을 통해 자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현명함을 갖추고 변화와 도전을 도모할 수 있는 네트워킹이 가능한 인재상을 꿈꾸고 있습니다.